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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화된(세뇌된) 대중적인 노예의 삶을 살지 말고 각본에서 탈출하여 기업가적 정신을 가지고 시간적, 경제적, 육체적 자유를 찾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라.
각본화된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지, 실행은 어떤식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실행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사업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있어서 실제 경험이 없으면 잘 안 와닿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을 자각하고 비전을 다시 잡는 일은 사업가나 직장인 구분없이 동일할 것 같고, 실행관점에서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충분히 실행해 볼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던지 자기가 현재 하는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다른일도 잘 해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스크립티드
- ‘준비된 각복을 따르지 않는’ 형용사
- 오늘날의 노예제도가 다른 점은 그것을 ‘각본’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점
- 자발적 채무(주담대,등록금 등), 평생의 노역, 평생 주5일 임금볼모, 암묵적 사회계약 등 모두 보이지 않는 각본이다
- 기업가적 정신을 통해 이 각본에서 탈출하여 자유,시간,돈을 쟁취할 수 있다
‘나는 살고 있지만 살아 있지 않다’. 각본에 맞춰진 삶을 살면 문득 이런 자각이 생긴다. 우리는 이런 영혼의 목소리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인하는가? 강도 높은 업무에 치여 아무 생각이 없는가? 텔레비전에 정신이 팔려있는가? 아니면 영혼의 목소리를 존중하는가?
각본에서 탈출하면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찾게 되고,
진정한 목표를 찾기에
필요한 자유, 시간, 돈을 가져다줄 수 있다.
자각
대중은 경제적 목적(도축, 털 깎기, 젖 짜기)을 위해 조직화되었다. 떼거리와 함께 무리지어 다니다 보면 떼거리를 위해 계획된 예측 가능한 결과만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떤 규칙, 사회적 관행, 문화적 규범들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가? 크게 성공한 기업가는 남다르게 살았던 소수의 사람들 중에 나왔다
각본화된 운영체계
- 계율, 암묵적 사회적 계약을 지키도록 길들여진 모범시민으로 당신을 제조해내는 것이 목적이다
- 나팔수들: 각본을 만들고 집행. 각본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타인을 각본에 따라 움직이게 한다 - 가족/친구/스승, 교육(세뇌), 기업, 금융, (특권을 위한)정부, 언론
- 하이퍼 리얼리티: 기만, 왜곡, 주의분산을 통해 당신을 노예로 만든다 - (인공적인)요일구분, 기업, 돈, 자유, 소비주의, 가상현실(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스포츠/TV 등), 대학학위, 가짜 자아
- 시간팔이: 시간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시간을 돈에 종속시킴. 오늘의 자유시간을 팔아서 내일의 시간을 사는 ‘은퇴생활’ 등
- 선택의 문: 인도, 서행차선 둘 중 무엇을 선택해도 노예가 되는 것은 똑같다.
- 인도: “내일은 팔아서 오늘을 산다”. 소비를 통한 행복, 빚
- 서행차선: “내일을 사고, 오늘을 판다”. 저축을 통한 내일의 자유, 절약, 결핍 - 주의분산: 정신이 산만하게 만들어 각복화된 삶을 살게 이끈다 - 대중매체(대중매체가 제공한는 것은 대중 예술이 아니라, 음식처럼 소비되고 잊혀지고, 새로운 요리로 대체되도록 의도된 오락이다)
- 모범 시민(M.O.D.E.L): 각본화된 운영체계의 목적, 평범하고(Mediocre), 순종하고(Obedient, 정부.언론), 예속적이며(Dependent, 빚/소비), 오락거리에 정신팔리고(Entertained), 생명력 없는(Lifeless) 노예가 된다.
- 우리는 집단적 카르텔(은행, 언론, 재벌, 월스트리트, 직장, 정부)에게 인질로 잡힌 가축이 되어 버렸다.
비전(각본에서 탈출한 삶)
각본탈출로 얻는 자유
- 일로부터의 자유: 시간부자되고, 능동적인 삶이 시작
- 결핍과 경제적 곤궁으로부터의 자유
- 하이퍼 리얼리티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은퇴이후의 삶, 취업/주식/부동산 시장에 의존하지 않음
-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원하는 것 눈치보지 않고 할 수 있다
대오각성
-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업가정신과 재무적 자유와 성공에 관심이 있지만, 결코 실행의 첫 걸음을 떼지 않는다. 아직 덜 아프기 때문이다.
- “누구나 두 가지 중 하나의 괴로움을 겪어야 합니다. 즉 수양의 고통 혹은 회환의 고통 중에 우리는 양자택일을 해야 합니다”
- 대오각성은 뇌리에 영원히 새겨지고 망각되는 법이 거의 없다. 자신이 대오각성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아마도 당신은 아직 그 사건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 가짜 대오각성과 진짜 대오각성
- 평범의 안락함: 진짜 대오각성은 평범의 안락함을 떨쳐내 버린다(일자리, 정기적 월급 등)
- 자존심과 자아보호: 나의 꿈은 나의 자존심과 자아보다 더 강력하다
- 책임: 진짜 대오각성만이 무거운 책임(가족, 대출, 주택 등)에 억눌려 마비된 상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 두려움: 비합리적이고 과장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수치, 실패 뒷담화, 위신 등)
실행
각본에서 탈하는 기업가적 기본틀 실행 과정에는 미시적 과정(사고)을 먼저 거치고, 거시적 과정(행동)을 거치게 된다.
미시적 과정
- 사고 패턴(신념, 편향, 자기반성 능력 등이 포함)
- 당신이 주변의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해석하는지에 관한 것
- “사람들은 운명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다”
- 신념
- 헛된 신념은 아무런 행동을 낳지 않거나 잘못된 행동을 불러온다. 의심의 눈으로 각본화된 오래된 생각과 사고 과정들을 리셋하고 새로운 깨달음으로 바꾸어 행동하라
- 결과보다 "과정" 중심: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꾸준한 노력(반복)이다. 제발 부탁하건대, 몸을 움직여라
- 고정보다 "성장" 중심: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더 나아지는 목표를 가지고 작고 꾸준히 개선하라
- 소비보다 "생산자" 전환: 무리를 쫓지말고 이끌어라, 빌리지 말고 빌려줘라, 브랜드를 소비하지 말고 만들어 팔아라. 사원이 되지말고 사원을 고용하라 등
- 돈보는 "가치": 가치 = 문제해결, 남을 돕는 것 등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라
- 이기적보다 "이타적": 타인이 원하는 것에 집중, 타인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가치 생산
- 운보다 "확률": 운을 기다리기 보다 운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라(노력,수고,행동!!)
- 방어보다 "공격적": 근검절양의 수비적 자세보다 소득의 한계 높이기, 소득 발생에 투자하는 시간 줄이기 등 공격적 자세를 가져라
- 부보다 "소득": 적은 규모로는 복리의 힘을 활용하기 힘들다. 먼저 소득을 키워야 한다.
- 망상
- 우리의 내면에서는 “영혼의 욕망”과 뇌의 “자동반사적 충동” 사이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뇌의 말을 듣는 쪽에서 뇌를 지켜보는 쪽으로 모드를 전환하여,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라
- 우리는 익숙하고 일상적인 행동을 선호하고 변화를 거부한다. 변화는 불편한 선택이다
- 각본화된 사고의 확신은 갈등적 증거를 만났을 때 오히려 더욱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왜 부자가 되기보다 자기 옳음(확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는가?
- 각본화된 길에서 벗어날 때 충돌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ex. 가까운 사람들)
- 우리는 과거에 내린 결정들에 정서적으로 집착한다. 이런 관성적 마비는 상실을 회피하고자 하는 비논리적인 반응이다.
- 허튼소리
- 자아에 과보호적인 변명과 핑계
- 각본화된 명제와 상투적인 유행어(ex.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지식보다 인맥이다)를 조심하라. 첫 고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질문하라
거시적 과정
- 반복, 수정을 거듭하는 행동
- 행동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의미와 목적이 강력한 추동력이 된다. ‘누구나’갖는 추동력으로는 ‘누군가’가 될 수 없다
-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라’, ‘열정을 따르라’는 빛 좋은 개살구이다. 시장에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집중하라. 열정도 성공을 경험해야 열정이 따라오고, 실패하면 열정도 식기마련이다.
- 삶에서 아무런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음의 불가피성에 대항하는 것으로 인생을 허비한다. 살 것을 다 사고, 볼 것 다 보고 한 뒤에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 결국 모든 것이 선택이며 당신은 행동하기로 선택하거나 불평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선택은 의미와 목적이 생기를 띠게 하고, 자율성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세상을 변화시킬 도구들을 당신의 손에 쥐어준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이끌어야 한다.
-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 생산가치주의(CENTS)
- 기업가는 생산가치주의 체제의 확립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 통제(Control): ‘한 방으로 당신의 사업을 끝장낼 수 있는 사람이나 실체가 있는가?’. 다각화를 통해 외적 영향력을 통제 확보하라. 통제의 최종 요소는 “브랜드” 구축이다. 소유하지 않고 통제하라(ex. 페이스북, 유튜브, 에어비앤비 등의 사례)
- 진입(Entry): 진입장벽이 높아야 경쟁력이 있다. 쉬운길은 누구나 갈 수 있다.
- 니즈(Need): 불완전한 세상은 기회이다. 아이디어가 없다면 세상이 완벽하다는 말인가? 시장의 언어 경청, 불편 해소, 단순화/수월함, 욕구파악, 허술한 고객서비스, 용도 변경, 가치차익거래, 지역차익거래 등 모두 아이디어를 찾는 기회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 시간(TIme): 돈만 벌지말고, 시간을 벌어라. 수동소득창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라. 수동소득창출 시스템 예시(주식투자, 책, 유튜브, 블로그, 소프트웨어, 물리적제품, 부동산대여, 배당/이자 등)
- 규모(Scale): 규모를 복제하고, 키우고, 확장을 염두하라. 단, 무엇이든 작은것부터 시작이 된다.
- 동적실행 사이클(행동 → 평가 → 조정)
- 조금씩 작게 행동을 하면서 평가, 조정을 통해 해답을 찾아 간다. 해답 이전의 행동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지금 시작’하라는 것이다. 진짜 시장에서 깊이 발을 담그고 보낸 일주일이 시장조사와 분석으로 보낸 한 달보다 가치 있다.
- 조정이 따르지 않는 행동과 평가는 무가치하다. 조정을 통해 변화를 방향을 잡고 개선하고 변화하라.
13가지 실행 열쇠
- 고난과 이탈을 각오하라
- 돈은 쉬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의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이 흘리는 땀이다. 초기 사업 목적에서 이탈하게 될 것을 각오하라(시장이 원하는데로 가게되어 있다)
- 한 우물을 파라
- 여러 우물을 파기 전에 반드시 한 우물에서 성공을 경험해야 한다.
- 균형은 당분간 접어라
- 단기적 불균형이 장기적 균형을 쟁취해준다. 단기적으로 워라백은 잊어라
- 좋은 환경을 조성하라
- 당신의 삶을 지지해줄 환경과 사람을 찾아라
- 문지기들의 허락을 구하지 말라
- 재능과 잠재력을 덮어버리는 문지기들을 무시하라. 그냥 하라!!
- 품위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라
- 훌륭하게 구축된 브랜드 정체성은 고객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해주고, 구매 결정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인이 된다
- 언행일치로 브랜드를 키우라
- 브랜드 흉내만 내지 마라. 예를들어, ‘고객 만족 최우선’이라고 말만하고 고객센터 연락이 안되거나, 고객센터 연락하는데 이것저것 누르고 몇분씩 걸리면 고객 박대이다. ‘재기발랄한’ 회사로 인식되길 바라면서 웹의 게시물들이 지루하면 브랜드 구축에 실패한 것이다
- 설득하라
- 스토리(Story)를 들려주라. 브랜드가 더욱 강력해지고, 신뢰를 준다
- 고객이 취하게 될 효익에 집중하라. ‘그래서 그것이 내게 무엇을 해주는데?’
- 사회적 증거를 우선하라(제품 후기, 리뷰 등)
- 편견을 치워버려라
- 개인적 편견을 고집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럴 리 없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 SEO(검색엔진최적화) 지옥행 열차에 올라타지 말라
- 검색엔진의 상위 링크에 돈 쓰는 대신 나만의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라
- 유행에 휘말리지 말라
- 유형에 편승하는 사업은 짧은 기간만큼의 가치는 있지만 모래성 안에 둥지를 트는 것이다
- 사업에 정치를 끌어들이지 말라
-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거나 특정 집단만을 지원하거나 하지 마라
- 누구나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 당신은 비평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제품을 좋아할 수 없다. 비평을 두려워하거나 당신의 노력에 대해 남들이 뭐라고 할지 두렵다면 때려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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