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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타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 허병민

by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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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무엇을?

일상에 새로운 관심거리를 가지면 도움이 된다. 그 관심거리에 전념하다보면 전문가가 될 수있고 인생이 열릴 수 있다. 조급하게 빠른 성과를 바라지말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필립 코틀러>
 
 

나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내가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인가? <피터 브레그먼>

 

 

결정을 고민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현재 상황 개선을 위해 진정 필요한 선택은 무엇이고 별가치가 없어서 더 이상 고민하지 말아야할 선택은 무엇인가?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히 시간을 배분하고 효과적인 선택을 하라<쉬나 아이엔가>

 

 

다른 사람들이 다 뛰어내린다고 나도 그래야 하나?<크리스 길아보>

  왜 우리는 뛰어내리지 않는가? 무엇이 핵심인가? 우리는 어떤 발전적인 일을 하고 있는가?
  이유를 물어보고 동기를 이해할 때,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능성의 단초를 만들 수 있다.
  그저 질문하고 사고를 하라. 사고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고하는 것보다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은 없다'

 

  

도움이 안되는 이들을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나?<조 내버로>

  이 질문으로 우리는 전체가 되고 생동감을 느끼고 일체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다르게 인식한게 된다.
  목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대하게 된다.
 
 

죽기 직전에 무엇이 생각날까?<마빈 코헨>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고, 그로써 용기를 얻고 남은 시간 동안 더욱 가치있고 중요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 겁먹었나? 그래, 그럼 해보자 <데릭 시버스>

  만약 겁먹었다면 그게 바로 해야할 일이다. 왜??
  - 겁을 먹거나 흥분했다면 분명히 지루한 상태는 아니다. 인생의 최대의 적은 지루함이다.
  - 나를 겁나게 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맞설때 그것은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왜 하필 이런 습관이 생겼을까? <제임스 크록>

   어째서 무엇은 습관이 되도, 다른 것은 그렇지 못한가? 우리는 규칙적인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시 친숙한 것으로 돌아올까?
 
 

(노인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한 일이 있다면? <아트 마크먼>

  늙고 나서야 깨닫고 후회할 일을 미리 찾는다면, 이 후회할 일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래 대가는 감당할 수 있겠지? <올리버 버크먼>

  어려운 계획이나 잘모르는 분야를 시작할때 ‘이게 제대로 될까?’라고 질문하지 마라. 대신 ‘ 이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르면 되는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질문하라
  ex>대중 앞에 강연해야는 중압감을 느꼈을 때 최악의 상황은 내가 바보처럼 보이는 것밖에 없다. 죽을 만큼 재앙도아니고 못 견딜 이유도 없는 것이다.
 
 

무엇이 나를 자극하는가? <이안 로버트슨>

  인간 행동의 3가지 동기는 성공에 대한 욕구, 소속에 대한 욕구, 힘에 대한 욕구 이다.
  자신의 삶에 무엇이 동기를 부여하는지 알고 자신의 현실과 간극이 크지 않도록 해야한다.
 
 

나는 능숙한 사람인가? 진부한 사람인가? <리즈 와이즈먼>

  우리는 잘알고 있는 분야일 수록 태만해지고, 사고의 영역이 제한되고, 결국 진부한 수준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반면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할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일에서 벗어나면 더욱 빠르게 배울 수 있고,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오늘은 어떤 규칙을 깰 것인가? 

  모든 규칙을 준수하고 정해진 틀에 갇혀있으면 이 세상에 진보란 없다. 역사적으로도 모든 규칙이 깨어짐으로써 발전했다
 
 

진심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나 <헤르만 지몬>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유전적, 유아기 경험, 롤 모델, 경쟁자 등 어디에서 오는지 이론적 기초는 없다.
  그러기에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가리기 위해 부딪쳐보아야 한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본 적이 있는가? <알렉산더 오스터발더>

  나 자신을 불편하게 만들 새로운 것을 자주 시도하고 있는가? 최근 안전지대를 크게 벗어날 만한 일을 시도했다면 무엇인가?
 
 

무엇때문에 화가 나지? <제임스 플린>

  스스로 왜 화가 났는지 질문해보자. 깊이 들여다보면 분노는 그저 당신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현실을 반증할 뿐이다.
  자신의 특권이나 능력의 한계를 보호하기 위한 담장을 쌓는데 분노를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을 성장 시켜라
 
 

질문 있습니까? <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새로운 발견을 했을 때 첫번째 반응은 ‘그렇다면 우리는 무슨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이다.
  우리는 결론을 얻기위해 일하거나 공부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남들에게서 무엇을 배웠는가? <에드워드 글레이저>

  당신이 주변으로부터 뭔가 배우지 못한다면 대부분 당신의 문제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게으르다. 지금의 관계속에서 배우려 하지 않고, 더욱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지? <게리 콕스>

  긍정적인 사람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이제까지의 모든 경험이기 때문이다.
  실존주의자들은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한다. 일어난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일의 의미를 바꿈으로써 과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크리스 브로건>

  편안함은 위험한 감정이다. 내가 지금 도전하고 싶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윌리엄 폴 영>

  완전함은 ‘존재의 진실’, ‘존재의 방식’이 일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홀로 있든 다른이와 있든 집에 있든 다른곳에 있든 당신은 같은 ‘사람'이다.
 
 

좌절했다면 72시간만 버텨보자 <마크 고울스톤>

  ‘나는 지금 좌절을 겪고 있을 뿐이다. 나는 살아 남을거고 돌파구에 도달할거야'
  좌절을 받아드리고 세상의 중심을 다시 정하자. 효과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다시 연결을 준비하고 질문하자
  ‘이제 뭘 해야 할까?’ 목표를 선택하고 필요한 행동을 시작하라
 
 

나는 리더인가? <마틴 롤>

  진정한 리더는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주변 환경의 어떤면에 집중하는가? 끊임없이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지식과 이해를 갈망하는가? 현상유지보다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가? 항상 질문해야 한다.
 
 

비슷비슷한 선택 안에 갇혀 있는건 아닌가? <로리 서덜랜드>

  비스한 2~3가지 선택사이에 고민한다면 두가지 안을 더 해보자. ‘중단하고 버리는 것’, ‘와일드카드’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고 있나? <윌리엄 더진>

  '내가 불행한 것은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무엇이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이렇게 물을 때 자신이 겪고 있는 상실감, 좌절, 스트레스를 필요한 전략으로 바꿀 수 있다.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게 좋잖아 <존 판던>

  나의 저항이나 비판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가? 그렇지 않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같은 실수를 또 했는가? <미셀 리>

  전혀 쓸모없고 비생산적인, 되돌릴 수 없는 후회하는 시간을 없애라. 과거의 실수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누구가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로부터 배우고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만약에? 왜 안하지? <조시 링크너>

 당신의  모든 문제에 대해 이 3가지 질문을 던져라. 새롭게 사고하고 더 나은 해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왜 다른 사람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가? <헨리 민츠버그>

  어떠한 일이 잘 안됐을 때, 당황하고 좌절할때 우리는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 그 일이 성공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실패했을때 다른이들에게서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짜 도전인가? <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진짜 도전은 무엇인가? 단지 열심히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해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이게 ‘진짜 도전인가’를 생각하라.
 
 

어떻게 배우는 게 잘 배우는 걸까? <짐 쿠제스>

  일주일 전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이를 위해 지난주에 한 일은 무엇인가? 그 결과 이번주에 더 나아진 일은 무엇인가?
 
 

실패가 아니라 발견이라면? <마이클 미칼코>

  진짜 현실에서는 우리에게 실패란 없다. 무언가를 시도하고 실패했다고 말할때마다 우리는 또 다른일을 해낸 셈이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다. 오직 결과를 만들어낼 뿐이다. 이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까? 의도치않게 새롭게 발견한건 무엇인가?

 

 

너무 거창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건 아닌가? <스티븐 헤이스>

  변화는 바로 이 곳, 지금 일어난다.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구체적이고 대단하지 않은 단계를 반복해서 실행하는 일이 내가 지금 이곳에서 이룰 수 있는 변화이다.
  작은 것이어야한다. 반복해야한다. 구체적인 단계를 지금 시작해야 한다.
 
 

오늘 누구에게 봉사했는가? <폴 잭>

  먼저 ‘봉사’, ‘도움’이라는 단어를 가능한 많이 사용하자. 봉사의 핵심은 내가 상대를 신경써서 돌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혁신적이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천 년이 흘러도 그 문제 때문에 고민할 거니? <존 앨런 파울로스>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일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관심있으면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라.
 
 

지금 이순간을 죽고 난 다음에도 기억하고 싶을까? <토마스 메칭거>

  죽어서 살아 있을때 겪었던 경험과 느낌을 되살려보는 것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삶에서 어떤 순간과 시간들을 선택하겠는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순간은 되살려보고 싶은 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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